예비 신부 위한 토크쇼…JTBC 추석특집 '브라이드X클럽'
JTBC는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을 오는 22일과 29일 2회에 걸쳐 방송한다고 6일 예고했다.

결혼이라는 문턱 앞에서 다양한 이유로 고민하는 예비 신부들의 이야기를 듣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토크쇼다.

'썰전'의 김은정 CP가 기획을, '아는 형님'의 안성한 PD가 연출을 맡았다.

예비 신부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브라이드X클럽' 회원으로는 배우 박하선, 박해미, 아나운서 이금희, 방송인 김나영, 모델 이현이, 아나운서 장예원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결혼 앞에서 길을 잃은 신부에게는 나침반이, 상처받은 신부에게는 피난처가, 답답한 이에게는 대나무 숲이 되어 줄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