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올해 최단기간 100만 돌파…'모가디슈' 쌍끌이

'싱크홀'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며 '모가디슈'와 쌍끌이 흥행 중이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크홀'은 전날 하루 동안 21만 9480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4만 1832명을 기록했다.

2021년 한국 영화 최단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세우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싱크홀>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싱크홀'은 지난 14일 25만 1731명, 15일 27만 149명을 동원, 이틀 연속 2021년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를 돌파했다. 이로써 올해 한국 영화 개봉 첫 주 최다 관객 동원에 이어 최단기간 100만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싱크홀'의 흥행 질주는 개봉 2주차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초대형 싱크홀의 스펙터클과 유쾌한 스토리는 2030세대는 물론 가족 관객까지 모두 사로잡으며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찰떡 같은 케미 또한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싱크홀'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모가디슈'는 같은 날 12만 3978명의 관객을 들여 누적 관객 수 244만 2986명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된 영화 중 2위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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