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돌아왔다…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팔짱 끼고
한예슬, 10살 연하 남자친구 열애
함께 미국 출국 후 개인 일정 마친 후 귀국
취재진 앞에 선 한예슬, 포즈 취해
함께 미국 출국 후 개인 일정 마친 후 귀국
취재진 앞에 선 한예슬, 포즈 취해

한예슬은 9일 남자친구와 미국에서 개인 일정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두 사람은 취재진을 향해 팔짱을 끼거나 손 인사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한예슬의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도 카메라를 피하지 않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 손에 같은 디자인의 명품 브랜드 커플링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에 코로나19 '음성' 확인서가 필요한 만큼 "근거 없는 의혹"이라고 일축했다.

한예슬은 "건강하게 잘 있다"면서 "촬영 때 마스크를 벗고, 먹고 마실 때 벗는 것"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한예슬과 류성재는 귀국과 동시에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한다. 한예슬은 격리 기간이 끝난 후 공식 스케줄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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