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아티스트 중 트레저·아이콘 이어 세 번째
그룹 블랙핑크, 위버스 합류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 위버스 합류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위버스(Weverse)에 합류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블랙핑크가 2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앞서 YG는 하이브(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위버스컴퍼니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YG 소속 아티스트의 위버스 합류는 트레저, 아이콘에 이어 블랙핑크가 세 번째다.

지난 2016년 8월 8일에 데뷔한 블랙핑크는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아 지난 6월부터 '4+1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YG는 "해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위버스 합류를 결정했다"며 "블랙핑크는 앞으로 더욱 글로벌 팬들과 친밀하게 교감하며 소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데뷔와 동시에 대중을 사로잡은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 등 발표하는 모든 곡마다 크게 히트시키며 세계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표된 첫 정규앨범 '디 앨범(THE ALBUM)'은 미국 빌보드200과 영국 오피셜 차트서 2위를 기록해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했다. 음반은 13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K팝 걸그룹 최초의 밀리언셀러(한터차트 및 가온차트 기준)로 등극했다.

총 29편의 억대뷰 영상을 보유한 블랙핑크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현재 6350만 명을 넘었다. 16개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한 스포티파이 팔로워 수 또한 2340만 명을 돌파해 독보적인 글로벌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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