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푸드 인문 다큐 '냉면 랩소디'·'뭉쳐야 찬다2' 내달 8일 첫 방송
'차이나는 클라스' 한정판 박스 세트 출간

▲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신영희, '조선판스타' 판정단 = MBN은 중요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 신영희가 퓨전 국악 오디션 '조선판스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방송소식]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신영희, '조선판스타' 판정단
신영희 외에도 가수 김조한, 이홍기, 김정민, 치타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조선 판스타'는 소리꾼들이 발라드, 힙합,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 미션에 도전하며 진정한 한국의 소리꾼을 가리는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다음 달 MBN 첫 방송.
▲ KBS, 푸드 인문 다큐 '냉면 랩소디' = KBS '다큐 인사이트'가 여름 특집 푸드 인문 다큐 2부작 '냉면 랩소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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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랩소디'는 프리젠터 백종원이 전국의 냉면로드를 따라다니며 냉면에 담긴 역사와 의미를 찾는 과정을 담았다.

'냉면 랩소디'는 지난해 방송된 '삼겹살 랩소디'에 이은 두 번째 한식 랩소디 시리즈로 한국 음식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해마다 연작 시리즈로 제작된다.

오는 29일 밤 10시와 다음 달 5일 밤 10시 KBS 1TV서 차례로 공개된다.

▲ '뭉쳐야 찬다2' 내달 8일 첫 방송 =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가 다음 달 8일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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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워밍업 특집'으로 꾸려지며 비인기 종목 선수 중 숨은 축구 실력자를 찾는 오디션이 담긴다.

한편, '뭉쳐야 찬다2'의 지난 10일 녹화에 참여한 김요한, 박태환, 윤동식, 모태범, 이형택 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오후 7시 40분 JTBC 첫 방송.
▲ '차이나는 클라스' 한정판 박스 세트 출간 = JTBC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가 서적 '차이나는 클라스' 한정판 박스 세트를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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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정판 박스에 포함된 세 권은 국제정치 편, 의학·과학 편, 마음의 과학 편 총 3권으로 각 분야 최고 석학들이 살핀 삶의 문제들을 담았다.

1천16쪽, 5만4천 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