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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배우 김소혜가 '호러퀸' 도전장을 내민다.

김소혜는 지난 19일 열린 영화 '귀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좋은 기회로 '귀문'에 출연하게 됐다"며 "극한의 상황으로 몰린 후 캐릭터의 심리가 달라지는 부분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영화다. 오는 8월 개봉 예정.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