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역대급 한강뷰…공주풍 인테리어 자택 공개
배우 박준금이 처음으로 자택을 공개했다.

최근 박준금은 자신이 운영 중에 있는 개인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을 통해 한강뷰가 파노라마로 펼쳐진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어떤 예능이나 프로그램에서도 공개된 적이 없었다는 소개와 함께 집 구석구석을 안내한 박준금은 한강뷰가 보이는 거실 외에도 핑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담은 안방과 4개의 드레스룸까지 차례로 공개하며 온라인 집들이에 나섰다.

핑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소신을 드러내온 박준금은 럭셔리하고 고풍스런 인테리어 속에 러블리 한 색감과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분명히 하며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집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압도적인 4개의 드레스룸 역시 옷에 대한 박준금만의 철학을 엿보이게 했다.

평송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박준금의 반전 면모가 엿보이는 온라인 집들이 영상에 네티즌들의 감탄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24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온라인 집들이 영상 2탄에서는 4개의 드레스룸의 분류(?) 과정과 디테일한 패션 코디까지 공개할 예정으로 있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박준금은 KBS 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하고 있는 모란헤어 원장 강모란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