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푸른 봄 (사진=방송캡처)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사진=방송캡처)



그룹 CLC(씨엘씨)의 권은빈이 매 순간 남다른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보쌈’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4화에서 권은빈(왕영란 역)은 친구를 위하는 모습과 공감 어린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극 중 권은빈은 자신이 소개해 준 일자리를 배인혁(남수현 역)이 거절했다는 사실에 찾아가 "그 알바 왜 거절한 거야?"라고 소리치며 기분 상한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권은빈은 배인혁에게 "친구 사이에 그 정도로 자존심 상해?"라며 서운함과 원망의 감정이 동시에 담긴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권은빈은 배인혁이 선배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순간에 나타나 발로 차며 "유치한 자식아"라고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일격을 날려 안방극장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권은빈은 흡입력 있는 눈빛과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 캐릭터의 차가움 뒤 숨겨진 인간미를 지닌 이면을 그려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권은빈이 출연하는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캠퍼스에서 고군분투하는 대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젊고 풋풋한 20대들의 봄날을 고스란히 담아낸 리얼 성장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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