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 아내 위해 슬로바키아 이주 고려
한 관계자 "아내와 딸 안락한 일상 위해"
류승범, 처가 근처 슬로바키아로 이주 고려 중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둔 배우 류승범이 아내를 위해 처가 근처인 슬로바키아로 이주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연예계 한 관계자는 “류승범이 슬로바키아의 처가 인근으로 이주할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향후 연기 활동에 대비하고 아내와 딸의 안락한 일상생활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며 이주의 배경을 밝혔다.

류승범은 지난해 결혼 직전에 배우 황정민과 박정민 등이 소속된 기획사 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최근에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류승범과 결혼한 사실이 알려 진 그의 아내는 화가로 류승범에게 많은 영감을 주며 두 사람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 결혼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승범은 지난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해 ‘와이키키 브라더스’, ‘복수는 나의 것’, ‘아라한 장풍 대작전’, ‘주먹이 운다’, ‘사생결단’, ‘방자전’, ‘부당거래’, ‘용의자X’, ‘베를린’,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에 출연하며 대체불가 개성과 연기력을 선사해 왔다.

2019년 이후 작품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그가 밝힌 이주 계획을 밝히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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