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합류한 JTBC 예능 '최강야구' 내달 방송 재개쿠팡플레이, 축구 친선경기 우루과이전 중계 ▲ BTS 지민, 31일 SBS 라디오 '파워타임' 출연 = SBS 라디오는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오는 31일 낮 12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민은 방송에서 솔로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방송은 오픈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객 50명을 모집 중이다. SBS라디오 앱 '고릴라'와 SBS라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할 수 있다. ▲ 이대호 합류한 JTBC 예능 '최강야구' 내달 방송 재개 = JTBC 예능 '최강야구'가 내달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을 재개한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전설의 야구 선수들의 그라운드 복귀 과정을 담은 예능이다. '야신'(야구의 신)이라고 불리는 김성근 감독이 이끌고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선수로 합류했다. 2023시즌은 선수영입과 연봉협상 등이 이루어지는 비시즌 기간을 일컫는 스토브리그로 시작한다. 기존 선수단과 재계약을 맺고, 새로운 선수들도 영입한다. ▲ 쿠팡플레이, 축구 친선경기 우루과이전 중계 = OTT(동영상 스트리밍) 쿠팡플레이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 A매치 우루과이전을 중계한다. 우루과이 대표팀의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마티아스 올리베라(나폴리), 파쿤도 펠리스트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월드컵 주역들이 경기에 참여한다. /연합뉴스
개그우먼 조혜련이 '고딩 엄마'에게 인생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29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11회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 안방마님 박미선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스튜디오에 자리한다. 이날 조혜련은 "박미선이 대학 선배인데, 평소 절대로 잔소리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고 증언해 MC 하하-인교진의 의구심(?)을 유발한다. 이어 그는 "(박미선이) '고딩엄빠'를 진행하면서 잔소리가 늘어서, 방송이 끝나고도 나한테까지 잔소리 중"이라며 "솔직히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나도 잔소리가 늘더라"는 '찐' 시청 소감을 전한다.이날의 주인공으로는 19세에 '고딩엄마'가 된 노슬비가 출연해, 파란만장했던 삶을 재연드라마로 소개한다. 학교폭력에 이어 가정폭력까지 당하며 힘든 삶을 이어오던 중, 아이를 출산한 뒤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되었다는 이야기에 출연진들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한다. 영상을 지켜보던 조혜련 또한 "(노슬비 사연의 경우) 드라마가 현실을 못 따라간다. 극적인 인생을 믿기 힘들 정도"라며 '트라우마'가 있진 않을지 걱정을 내비친다.이어 조혜련은 고딩엄마의 숨겨진 고민과 일상 VCR을 모두 관찰한 뒤 "나 또한 산전수전 공중전 화생방전까지 다 겪은 입장"이라며 노슬비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안긴 인생 선배 조혜련의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노슬비의 사연과 조혜련의 특별한 응원 메시지에 관심이 모인다.제작진은 "스튜디오에 자리한 노슬비가 딸 다온이에 관한
아리랑TV가 2030년 EXPO 부산 유치를 위한 특별편성을 실시한다.27일 아리랑TV는 "실사단 방문을 위한 사전 준비단계인 3월부터 BIE(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한국을 방문하는 4월 '엑스포위크(4.2~4.7)', 6월 경쟁 PT, 11월 개최지 결정까지 단계별 특별 편성으로 엑스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방영한다"고 밝혔다.실사단의 한국방문 주간은 '엑스포위크 특별편성'으로 국내 프라임타임 시간(21~24시)을 '엑스포타임'으로 설정, '부산&엑스포' 기획뉴스와 특집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편성한다. 이중 디지털미디어기술을 활용한 시사프로그램 'I.N.A.I'은 휴먼AI와 챗봇, XR(확장현실)을 활용한 신선하고 획기적인 시사프로그램이다.또 엑스포 전담취재팀이 전하는 'EXPO NEWs', 'Code Name BUSAN' 등 엑스포 전략 콘텐츠를 신설해 대한민국의 유치 열망과 국제도시로서 부산의 경쟁력을 보여주고자 한다.아리랑TV 데일리 문화정보 프로그램인 '1Day 1Korea:엑스포주간'에서는 엑스포 유치 열기가 한창인 부산의 준비 현장과 엑스포 홍보관을 소개하고, 부산의 대표 토속음식 돼지국밥 만들기, 부산명소에서 펼쳐지는 로맨스 영화 '영화의 거리', 국립부산국악원의 '농악' 기획공연 등 부산 유치기원을 담은 K-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인다.또한 지난 11월 BIE 프랑스 파리 총회서 연사로 나섰던 부산엑스포 공동 유치위원회 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엑스포 유치 성사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전략과 유치 가능성을 들어보고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국가적 유치 역량 결집을 함께 이야기한다.이 밖에도 유관기관과의 콘텐츠 교류를 통해 다양한 엑스포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