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 (사진=모비포유)


‘아침마당 5연승’에 빛나는 트로트 가수 최대성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최대성TV'를 오픈해, 본격적인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다.

최대성은 9일(수)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개그맨 황기순이 지원 사격해 함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것은 물론 오는 7월 선보일 신곡 ‘혹시’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특히 이번 신곡 '혹시'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함께 우정을 쌓은 절친 영탁이 선물한 곡이자 ‘국민 코러스’ 김현아가 참여해 한층 더 기대가 모아진다.

최대성은 지난 해 KBS1 '아침마당'에서 '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 무려 5연승을 달성한 실력파 가수. 탄탄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세련된 무대 매너와 훈훈한 외모까지 갖춰 5연승을 달성했으며, 당시 ‘아침마당’에서 이를 눈 여겨 본 황기순과 인연이 되어 첫 유튜브 생방송도 함께 진행하게 됐다. 또한 최대성은 지난 달 말 열린, 대한민국 연예예술인들의 축제인 제27회 대한민국 예술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려 주가를 높이고 있다.

최대성의 소속사 모비포유 측은 “최대성이 이번 유튜브 첫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며 “영탁과 협업한 신곡 ‘혹시’로 7월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대성은 KBS '아침마당',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JTV '전국TOP10가요쇼'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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