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9집 '원 오브 어 카인드'…주헌이 타이틀곡 첫 프로듀싱
몬스타엑스 7개월만에 컴백…"순도 100%의 색깔 보여드릴게요"

"몬스타엑스만의 순도 100%를 보여드릴 수 있는 결과물 같은 앨범이에요.

"(주헌)
국내외에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7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9집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를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3집 '페이탈 러브' 이후 첫 국내 컴백이다.

몬스타엑스 민혁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전한 일문일답에서 "'원 오브 어 카인드'가 베일을 벗었을 때, 이 앨범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이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 궁금했다"며 "발매되기만을 목이 빠져라 기다렸던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멤버 주헌이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아 발매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

주헌은 타이틀곡 '갬블러'(GAMBLER)에 대해 "서로 주고받는 눈빛, 그리고 모든 걸 배팅하고 싶을 만큼 강한 끌림을 느낀 감정에 대한 곡"이라며 "몬스타엑스라는 그룹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곡을 만들겠다고 생각하면서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주헌이 '갬블러'를 작업하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옆에서 지켜본 산 증인"이라는 기현은 "멤버별 음색을 살리면서도 합이 잘 어우러지게끔 완벽한 곡으로 탄생한 것 같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몬스타엑스 7개월만에 컴백…"순도 100%의 색깔 보여드릴게요"

이외에도 형원이 자작곡 '시크릿'을 수록하고 팬송 '베베'(BEBE) 작사에 참여했으며, 아이엠은 자작곡 '로테이트'를 싣는 등 멤버들의 손길이 곳곳에 더해졌다.

형원은 '베베' 노랫말에 대해 "팬분들께 하고 싶은 말 그 자체다.

제가 6년 동안 지켜온 팬들과의 다짐을 가사로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아이엠은 "몬스타엑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부끄럽지 않은 음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다 보니 저희만의 색깔을 담아내고자 더 이를 갈고 작업하게 된다"며 "저희의 음악적 성장도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활동에선 멤버 셔누가 왼쪽 눈 망막박리 판정을 받고 회복에 집중하느라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주헌은 "병원에서 많이 호전됐다고 하셔서 데뷔 6주년 맞이 브이라이브도 같이 했었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저희 모니터도 해주고 계속 응원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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