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1세대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버터를 칭찬했다.

유진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bts butter #cantstop #bbma 4관왕~! Congrats to BTS~!!!(방탄소년단 축하해) 미친 사운드 신나~~~!!! get it let it roll~!!!"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진은 방탄소년단의 신곡 '버터'를 듣고 있는 화면을 캡처해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버터' 뮤직비디오는 25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 수 2억뷰를 기록했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지 4일 1시간 만으로 전작 '다이너마이트'가 2억 뷰를 돌파하는 데 걸린 4일 12시간을 약 11시간 단축한 자체 신기록으로 알려졌다.

'버터'는 히트곡 '다이너마이트' 기록을 뛰어넘어 BTS의 역대 뮤직비디오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조회 수를 올리고 있다.

아울러 BTS '버터' 음원도 지난 24일 오전 9시까지를 기준으로 세계 10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정상을 휩쓰는 등 세계적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