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채널A 새 오디션 '뮤지컬스타' 내달 첫 방송

권현빈, '옷소매 붉은 끝동' 합류·배우 황인엽, 7월 비대면 팬미팅

▲ 채널A 새 오디션 '뮤지컬스타' 내달 첫 방송 = 채널A는 새 오디션 프로그램 '뮤지컬스타'를 다음 달 5일 처음 방송한다고 25일 밝혔다.

'뮤지컬스타'는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뮤지컬 배우 경연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 마이클리, 민우혁과 '그날들', '투란도트'의 장소영 음악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밤 11시 20분 첫 방송.

▲ 권현빈, '옷소매 붉은 끝동' 합류 = 가수 겸 배우 권현빈이 MBC TV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합류한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려는 궁녀(이세영 분)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이산(이준호)의 궁중 로맨스를 그린다.

권현빈은 극 중 화완옹주(서효림)의 양자로, 미천한 출신에 대한 열등감과 권력을 향한 야망을 지닌 정백익을 연기한다.

하반기 방송 예정.

▲ 배우 황인엽, 오는 7월 비대면 팬미팅 = 배우 황인엽이 첫 팬미팅을 오는 7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황인엽은 비대면 팬미팅 '매거진 에이치 : 하이-하이 Vol.1'(Magazine H: Hi-high Vol.1)에서 출연 작품 비하인드 토크, 가방 공개 등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생방송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황인엽은 최근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 한서준 역으로 출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