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수 시절 요리를 너무 많이해서 이제는 안해"
방송인 안정환/사진=MBN '전국방방쿡쿡'

방송인 안정환/사진=MBN '전국방방쿡쿡'

축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방송인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을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전국방방쿡쿡'(이하 '방방쿡')에서는 배우 팀과 스포츠 선수 팀이 충청북도 제천을 배경으로 오스틴 강, 정호영 셰프의 특별 코칭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수팀은 12만 원 재료비를 따고 여유롭게 점심 식사에 들어갔다. 이들은 장어집을 방문해서 맛있는 장어구이를 먹었다.

이어 PD는 안정환에게 집밥 하면 무엇이 떠오르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평소엔 한식 먹다가 주말엔 같이 요리를 해 먹는다. 딸이 요리에 관심이 있어서 파스타 해먹고 쿠키, 빵을 구워 먹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가 하고 리원이가 하는 건 내가 하고, 혜원이가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현주엽은 "괜찮겠냐"며 눈치를 살폈다. 안정환은 개의치 않고 "나 운동할 때 자기 너무 많이 했다고. 그래서 그래 '하지마라'고 한다"고 쿨하게 답했다.

한편 안정환은 지난 2001년 이혜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전국방방쿡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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