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IP 활용 한국어 교재 개발해와…국제한국어교육재단과 협약
하이브 에듀,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 부교재도 개발

하이브의 교육 부문 자회사 하이브 에듀(HYBE EDU)가 국제한국어교육재단과 함께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 수업에 사용될 부교재를 개발한다.

하이브 에듀는 최근 국제한국어교육재단과 '해외 한국어 교육용 부교재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브 에듀는 그동안 방탄소년단 IP(지식재산)를 활용한 한국어 교재를 개발해 왔다.

첫 교재 '런! 코리안 위드 BTS'는 영국 셰필드대와 미국 미들베리대, 프랑스 에덱비즈니스스쿨 등 해외 대학 한국어 강좌에 사용되기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는 해외 공교육 영역에서의 한국어 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에 개발하는 한국어 부교재는 내년 초 교육부를 통해 해외 초·중등학교에 보급한다고 하이브 에듀 측은 밝혔다.

하이브 에듀는 "한국어를 배우는 전 세계 초·중등학교 학생들이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방탄소년단의 IP를 활용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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