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사진=tvN)

마우스 (사진=tvN)



‘마우스’가 최종회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막판 해결 과제 세 가지를 공개해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지난 방송에서는 정바름(이승기 분)이 지금껏 누군가의 감시에 둘러싸인, 실험쥐로 살아왔다는 충격적 사실을 맞닥뜨리고 얼어붙고 말았다. 그리고 고무치(이희준 분) 역시 석연찮은 죽음을 맞이한 OZ 멤버 차량 블랙박스를 살펴보던 중 정바름이 모든 살인 사건 현장마다 나타난 것을 확인, 아연실색하는 모습으로 살 떨리는 긴장감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마우스’는 수많은 사건들 속 진실의 실체에 다가가려는 자와 이를 가리려는 자, 또 해결의 키를 쥔 인물들 간 물고 물리는 이야기를 펼치며, 끝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이와 관련 마지막까지 폭주하는 스토리로 절대적 몰입을 선사할 ‘마우스’의 막판 점검 포인트를 정리해봤다.

■ 막판 해결 과제 긴급 점검! #1. 구령 일가족 살해 사건 얽힌 미스터리!

정바름은 체육관장 송수호가 자신을 제외한 모든 가족을 사망케 하고, 막냇동생은 행방조차 알 수 없게 한 일명 구령 일가족 살해 사건 유력 진범임을 알게 됐다. 그리고 송수호가 왜 자신만 살려놓은 것인지 의아해하던 중 어린 시절부터 송수호를 비롯한 의문의 인물들에게 삶을 통째로 감시당해 왔음을 깨달았다. 이들이 정바름의 인생에 관여해 얻으려는 것은 무엇일지, 또 정바름이 찾고 있는 막냇동생 정재희의 행방과 더불어 정바름이 어떻게 송수호가 범인임을 알고 직접 찾아갈 수 있었던 것인지, 정바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구령 일가족 살해 사건 미스터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막판 해결 과제 긴급 점검! #2. 성요한 억울함 풀릴까

정바름은 지금껏 성요한(권화운 분)이 범인이라 굳게 믿었던 모든 살인 행각이 다름 아닌 뇌수술 전 자신의 행동이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정바름은 괴로움에 시달리며 극단적 선택까지 떠올렸지만 이내 억울하고 비참한 죽음을 맞은 성요한의 한을 풀어내고 떠나리라 결심했다. 무엇보다 성요한 역시 정바름과 마찬가지로 실험쥐로 살아왔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연이은 충격을 안겼던 상황. 성요한은 과연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이를 위해 정바름은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막판 해결 과제 긴급 점검! #3. 정바름 가짜 인생 조종하는 존재가 있다?!

드디어 어둠 속 정체를 드러낸 OZ 팀원들을 비롯해 정바름의 어린 시절 및 자신의 신변과 관련해 모든 거짓 정보만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 이모(강말금 분), 더불어 모종의 이유로 존재를 숨기고 정바름과 내통 중인 대니얼리(조재윤 분)까지 의문의 인물들과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정바름의 뇌 이식 수술에 관여한 최영신(정애리 분)과 헤드헌터 한서준(안재욱 분), 그리고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한 최홍주(경수진 분)까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구심을 더하는 것. 어떤 이유로 정바름의 가짜 인생이 만들어진 것일지, 이를 조종하는 검은 손이 있는 것일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고 있다.

제작진은 “‘마우스’가 최종회까지 단 3회 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지금껏 전해진 모든 떡밥을 완벽히 회수하는 통쾌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하며 “프레데터의 탄생과 관련해 시청자 여러분이 가진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줄 남은 이야기들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우스’ 18회는 오늘(1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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