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DREAM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 DREAM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 DREAM이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되어 첫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NCT DREAM(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은 10일 오후 첫 정규앨범 '맛(Hot Sauc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맛'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청량한 분위기의 '고래(Dive Into You)', 감성적인 발라드곡 '레인보우(Rainbow, 책갈피)', 에너제틱한 매력의 '디기티(Diggity)'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데뷔 6년차가 되어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 10대 때 데뷔했던 멤버들은 어느덧 전원 20대가 됐다. 과거 앨범과의 차별점을 묻자 지성은 "미성년자때보다 여유로워진 게 있는 것 같다. 뭔가 많이 경험하다보니 노하우도 생기는 것 같다"고 답했다.

제노는 "처음 데뷔했을 때는 어리다는 게 컸다. 이번 앨범이 '맛'이니까 맛으로 표현해본다면 데뷔 때는 한 가지 맛이었다. 활동하면서 점점 여러 맛이 추가된 느낌이다"고 했다. 이어 마크는 "법적으로 10시 넘어서 촬영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 뮤직비디오 촬영도 새벽까지 하고 좋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첫 정규앨범에 특히 신경쓴 부분은 무엇이었을까. 해찬은 "그동안 NCT DREAM 하면 성장이나 영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게 우선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전원 성인이 됐고, 6년차라는 시간동안 다져온 것들을 잘 보여주는 게 우선이라 생각했다. 이제 우리만의 색이 확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게 목표라 생각해 신경썼다"고 말했다.

NCT DREAM의 첫 정규 '맛'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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