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댕댕이’ 이태성x김지민, 유기견 보호소 ‘사료 1톤 기부’
)" width="540" height="339" border="0" alt="달려라 댕댕이(사진=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 " />

<달려라 댕댕이> 이태성과 김지민이 유기견 보호소를 찾는다.

5월 10일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 최종회가 방송된다.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이 그들의 반려견과 함께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우고 정식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성취, 감동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솔루션 위주의 반려견 예능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주목을 모았다.

<달려라 댕댕이>는 본격 반려견 교감 프로젝트이다. 그만큼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우리의 삶에 반려견이 어떤 행복과 기쁨을 안겨주는지 등을 보여주고 있다. 그만큼 제작진은 물론 출연진들 역시 반려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고. 이는 자연스럽게 유기견 문제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졌다.

5월 10일 방송되는 <달려라 댕댕이> 최종회에서는 이 같은 <달려라 댕댕이> 제작진 및 출연진들의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진다. <달려라 댕댕이> 프로그램 이름으로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1톤을 기부하게 된 것. 이태성과 김지민이 <달려라 댕댕이> 출연진을 대표해 직접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 뜻깊은 선행에 앞장선다.

이날 이태성과 김지민은 산더미처럼 쌓인 사료 1톤을 직접 나르고 또 날랐다고 한다. 두 사람의 얼굴에 흐르는 구슬땀만큼 <달려라 댕댕이>팀 가슴에도 뿌듯함이 가득했다고. 이어 이태성과 김지민은 유기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독려하며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되새겼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달려라 댕댕이> 최종회에서 펼쳐질 어질리티 대회 결과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려인, 반려견들이 60일 동안 노력한 결실이 공개되는 어질리티 대회. 눈물과 감동이 파도처럼 밀려왔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 모든 것이 공개될 <달려라 댕댕이> 최종회에 더욱 관심이 높아진다.

본격 반려견 교감 프로젝트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최종회는 5월 10일 월요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같은 날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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