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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사진=CJ ENM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