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홍진경-홍현희, SBS플러스 새 예능 '연애도사' MC

배우 박소이, '다시 쓰기' 캠페인 출연료 기부·'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18일 첫 방송
중국 드라마 '무당일검' 채널칭서 방송

▲ 홍진경-홍현희, SBS플러스 새 예능 '연애도사' MC = SBS플러스는 홍진경, 홍현희, 신동을 새 예능 '연애도사'의 MC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연애도사'는 타로, 명리학, 점성학, 커플 매니지먼트 등을 통해 연애 카운슬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밤 8시 30분 첫 방송.

▲ 배우 박소이, '다시 쓰기' 캠페인 출연료 기부 = 배우 박소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진행한 기후환경변화 캠페인 '다시 쓰기'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

'다시 쓰기' 캠페인은 고장 난 완구를 고쳐 쓰는 등 장난감에 새 생명을 찾아주고 플라스틱으로 고통받는 지구를 위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박소이의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저소득가정 지원에 사용된다.

▲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18일 첫 방송 = tvN 스토리(STORY) 새 오리지널콘텐츠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가 오는 18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는 쉽고 재미있는 강연을 통해 인생에 대한 해답을 책에서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유성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이 출연하며, '사피엔스 스튜디오'·'어쩌다 어른' 제작진이 연출을 맡는다.

▲ 중국 드라마 '무당일검' 채널칭서 방송 =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채널 채널칭이 오는 6일 중국 드라마 '무당일검'을 국내에 처음 공개한다.

'무당일검'은 중국 3대 무협 작가 양우생의 마지막 작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명나라 말기 강호의 양대 산맥인 무당파에서 벌어진 음모와 진실을 파헤치는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6일 처음 공개 후 매주 평일 오후 8시에 연속 2회씩 방송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