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혼산' 박나래가 조부모님한테 신사임당로 채운 달걀 한 판을 선물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할머니 댁을 방문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과일상자, 카네이션 등 선물보따리를 한아름 안고 할머니 댁에 도착했다. 이어 박나래는 계란 한 판에 현금을 가득 채운 선물을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안겼다. 그 장면을 보고 놀라는 곽도원에게 박나래는 "요즘 신사임당(5만원권) 한 판이 핫하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현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제가 무명이었을 때 나이 서른이 될 때까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명절 때마다 용돈을 주셨다. 그 돈이 삶에 많은 보탬이 됐다"며 "돈을 벌기 시작한 후에는 제가 매번 용돈을 드렸다. 이번에는 추석, 설, 어버이날까지 포함해 용돈을 드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처음에 현금 달걀인 줄 몰랐던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이후 "돈이여"라며 활짝 웃는 큰 리액션을 보여웃음을 자아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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