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개그우먼' 국제여성영화제 수상·YTN 특별기획 '호모 이그니스' 내일 방송
김남희 아나운서, 글로벌생명나눔 홍보대사·'랜선장터' 정규 편성

▲ 딘딘, KBS조이 '실연박물관' MC = KBS조이(Joy)는 가수 딘딘이 성시경, 이소라에 이어 토크쇼 '실연박물관' MC로 합류한다고 28일 밝혔다.

[방송소식] 딘딘, KBS조이 새 토크쇼 '실연박물관' MC
'실연박물관'은 사연자가 가져온 물건에 담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위안을 나누는 공감 토크쇼다.

연인, 부부간의 이별부터 부모, 형제, 친구, 반려동물 등의 죽음으로 인한 이별, 과거 자신과의 이별 등을 담는다.

다음 달 26일 밤 10시 첫 방송.

▲ '다큐멘터리 개그우먼' 국제여성영화제 수상 = KBS '다큐 인사이트: 다큐멘터리 개그우먼'이 25일 열린 WRPN 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 특별상(Outstanding Excellence Award)을 받았다.

[방송소식] 딘딘, KBS조이 새 토크쇼 '실연박물관' MC
스스로 시대를 바꿔낸 대한민국 대표급 개그우먼 6인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개그우먼'은 지난해 제7회 캐나다 한국영화제에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됐으며 양성평등 미디어상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KBS 측은 "여성 감독, 프로듀서, 여성 관련 이슈에 집중한 국제 영화제인 WRPN에서 한국 영상 작품이 처음으로 최우수 특별상을 받아 뜻깊다.

한국의 여성 이슈 다큐멘터리가 더 많은 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YTN 특별기획 '호모 이그니스' 내일 방송 = YTN 사이언스가 2부에 걸쳐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태양을 쫓는 사람들-호모 이그니스'를 방송한다.

[방송소식] 딘딘, KBS조이 새 토크쇼 '실연박물관' MC
1부 '인공태양을 향한 인류의 도전'과 2부 '인공태양의 심장이 뛴다'를 통해 한국 등 7개 회원국이 인공태양을 만들기 위해 참여한 거대 프로젝트 현장과 한국인 과학자들의 이야기, 핵융합에너지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의 가능성을 조명한다.

내일 오전 10시 YTN 공개.

▲ 김남희 아나운서, 글로벌생명나눔 홍보대사 = 김남희 아나운서가 글로벌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방송소식] 딘딘, KBS조이 새 토크쇼 '실연박물관' MC
김 아나운서는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초심 잃지 않고 좋은 일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줄어들면 자원봉사 하실 분들과 함께 (봉사를) 해보고 싶다"며 직접 홍보대사 위촉 소식을 전했다.

김남희 아나운서는 SBS 스포츠채널 아나운서 출신으로, SBS Biz(비즈) '필살기 고수외전' 등에 출연 중이다.

▲ '랜선장터' 정규 편성 = KBS 2TV '보는날이 장날-랜선장터'가 파일럿에서 새 정규시즌으로 돌아온다.

[방송소식] 딘딘, KBS조이 새 토크쇼 '실연박물관' MC
'랜선장터'는 우수한 농·수산물을 소개하고 라이브커머스로 소비자와 연결해 판매를 도와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장윤정, 안정환, 홍현희, 김동현이 MC를 맡는다.

오는 6월 첫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