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장도연과 '와썹 K-할매' MC 도전
외국인과 할머니의 기막힌 동거 그려
한국의 정으로 가슴 울리는 감동 선사
장윤정 / 사진 = 변성현 기자

장윤정 / 사진 = 변성현 기자

영화 '미나리'의 예능판인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와썹 K-할매'에 장윤정과 장도연이 MC로 발탁됐다.

22일 JTBC에 따르면 가수 장윤정과 코미디언 장도연이 '와썹 K-할매' MC로 활약한다.

'와썹 K-할매'는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외국인과 외국어를 전혀 모르는 할머니의 기막힌 동거가 펼쳐지는 프로그램으로 예능판 '미나리'의 탄생을 알린다.

그동안 살아온 환경도, 사고하는 언어도 전혀 다른 외국인과 할머니의 만남은 지금껏 보지 못한 날것의 빅 재미를 예고, 모든 일상이 코미디가 되는 한 편의 시골 리얼 시트콤을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할머니라는 지혜의 창고에서 삶의 보물들을 발견하고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한국의 정(情)을 통해 가슴을 울리는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장도연 / 사진 = 최혁 기자

장도연 / 사진 = 최혁 기자

과연 어떤 매력과 순수함을 지닌 인물들이 등장해 케미를 이룰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이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관찰하며 감칠맛을 더할 MC 장윤정, 장도연에게도 기대가 쏠린다. 전국 팔도를 접수한 입담 여왕 장윤정은 할머니들의 숨은 심리까지 해설 해주는 할.잘.알(할머니를 잘 아는) 안방마님으로 활약하고, 토익 점수 905점에 빛나는 장도연은 외국인 손주들의 비공식 통역 담당을 맡는다.

이처럼 인생 최초 한국 시골 생활에서의 시련을 만난 외국인과 손주를 보듬어주는 따스한 정을 가진 K-할매가 선보일 유쾌한 힐링, 장자매로 변신해 찰진 티카타카를 보여줄 MC 장윤정, 장도연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와썹 K-할매'는 오는 5월 4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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