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 (사진=방송캡처)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 (사진=방송캡처)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별이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 첫 방송을 빛냈다.

하하와 별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에서 각각 사연을 신청한 셀럽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MC, 게스트 쇼퍼로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익숙한 모바일 쇼핑의 패턴을 분석해주고 쇼핑 노하우를 제공해 합리적이고 트렌디한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집콕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인생템을 소개하는가 하면, 배달 음식과 어울리는 페어링 음식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정혁과는 친형제 케미를, 이지혜와는 절친 케미를 뽐냈다. 정혁의 쇼핑 목록을 보며 이지혜와 눈빛을 주고 받더니 막내 몰이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쇼핑에 미친 남자’라고 소개했지만 모바일 쇼핑과 배달 문화에는 거리가 있어 웃음을 줬다.

별은 알차고 행복한 집콕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줄 가성비 좋은 인생템을 찾아달라며 게스트 쇼퍼로 등장했다. 별은 “하하가 모바일 쇼핑을 잘 알지 못해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보였고, 하하와 별은 쇼핑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생활비 관련으로 갑자기 말싸움을 펼치는 등 현실 부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사연자가 별인지 모르고 준비했던 ‘인생템’을 공개했다. 하하는 발 건강을 위한 지압 슬리퍼와 건식 족욕기를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 특히 별 스티커를 이마에 붙이며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별은 평소 꼭 사고 싶었다는 물걸레 로봇청소기를 결정했지만 오돌뼈 페어링 음식으로는 하하가 추천한 나초와 고수를 선택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는 게스트 쇼퍼의 의뢰에 맞춰 다양한 아이템을 추천하는 셀럽들의 본격 쇼핑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55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