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과 만난 한복…방탄소년단 등이 입었던 한복 전시회
이번 전시에서는 아이돌 그룹 등이 뮤직비디오와 무대, 광고 등에서 실제 입었던 한복을 선보인다.
골든차일드,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에이티즈, 오마이걸, 지코, 청하, 카드 등 8개 팀의 한복 25벌이 전시된다.
이 한복들의 제작에는 기로에, 단하주단, 리슬, 리을, 시지엔이, 차이킴, 혜온 등 한복업체 7개가 참여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지만, '코로나19'에 따라 사전 예약을 통해 시간당 50명만 입장할 수 있다.
예약은 이날부터 네이버 예약 주소(http://asq.kr/7imCoX05ufpawR)에서 받는다.
지난 9일 시작한 한복문화주간은 18일까지 열리며 경남 진주시, 경북 경주시, 경북 상주시, 서울 종로구, 전남 곡성군, 전북 남원시, 전북 전주시 등 7개 지자체에서 체험, 전시, 패션쇼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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