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배우 넘어 작가까지 도전한 이유
"정체성 찾는 중"
구혜선 /사진=텐아시아 DB

구혜선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구혜선이 감독, 작가, 연주가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한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11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밤샘 논어 공부를 마치고 또 이번 주 학교 과제를 모두 마치고 저는 잠시 눈을 붙이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예쁘게(?) 태어나서 배우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들고 글을 쓰고 영화를 만들고 있다. 그리고 다시 또다시 공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혜선은 "여전히 저라는 사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기 때문이겠다"라며 "열심히 살다 보면 내가 누구인지 아는 날도 오겠지"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이 게재한 사진에는 ‘많은 이가 싫어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많은 이가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는 내용의 논어의 한 구절이 담겨있다.

구혜선은 최근 예술의 전당에서 자작곡인 뉴에이지 장르 25곡에 서태지의 노래 17곡을 협업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영화감독, 작곡가, 화가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는 자신의 재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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