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가 생겼다'는 19살 소녀가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이들에게 복수하겠다는 목표를 세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곡성'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김환희가 19살 소현 역을, 류수영이 다정다감한 치킨집 사장 재영 역을 맡아 세대를 초월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5월 1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화려하게 데뷔한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 쿠팡이 한국 유통업계의 독과점 기업이 될 수 있을까요. 쿠팡의 상장 첫 날 시가총액은 886억5000만달러(약 100조원)에 달했습니다. 쿠팡이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으로 ‘제2의 아마존'으로 거듭날 것이란 전망에 국내 1위 대형마트 이마트(시총 약 5조원)의 스무배 수준으로 몸값이 책정된 결과입니다. 국내 유통업계에서 쿠팡이 절대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