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스크린 데뷔 / 사진 = 한경DB
엑소 찬열 스크린 데뷔 / 사진 = 한경DB
그룹 엑소의 찬열의 솔로곡 '투모로우'(Tomorrow)가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일 SM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공개된 찬열의 솔로곡 '투모로우'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그리스, 멕시코,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폴란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트비아, 인도, 캄보디아, 불가리아, 라오스, 카자흐스탄, 요르단, 페루, 오만, 모리셔스, 콜롬비아, 칠레 등 전 세계 24개 지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투모로우'는 찬열이 입대 전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음악 선물과 같은 곡으로 차분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 매력적인 미니멀한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이다. 찬열이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미래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내 관심을 집중시킨다.

찬열은 지난달 29일 육군 현역으로 비공개 입대하고, 군 복무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