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윤상현, 웅빈이엔에스와 전속계약

이지애 아나운서, '알콩달콩' MC·'맛있는 녀석들', 부가 판매수익 기부
채널나우, '워킹데드10 파트2' 공개· 샌드박스-BGF리테일, MOU

▲ 윤상현, 웅빈이엔에스와 전속계약 = 웅빈이엔에스는 배우 윤상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윤상현은 2005년 SBS TV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를 통해 데뷔했으며 MBC TV '내조의 여왕', JTBC '18 어게인' 등에 출연했다.

웅빈이엔에스에는 배우 이상엽, 이재황, 한준우, 손성윤 등이 소속됐다.

▲ 이지애 아나운서, '알콩달콩' MC = 이지애 아나운서가 TV조선 생활 정보 프로그램 '슬기로운 정보생활 알콩달콩'에 새로운 MC로 합류해 이훈과 호흡을 맞춘다.

'알콩달콩'은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슬기로운 삶을 돕기 위해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아나운서가 합류한 방송은 오는 8일 오후 7시 처음 공개된다.

▲ '맛있는 녀석들', 부가 판매 수익 기부 = 종합 엔터테인먼트 IHQ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의 2021년 달력 수익금과 도서 판매 수익금에 추가금을 더해 총 5천만원을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지파운데이션에 각 2천500만원씩 기부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된다.

'맛있는 녀석들' 출연진은 "좋은 일이다.

진짜 뿌듯하다.

구매를 통해 기부에 동참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채널나우, '워킹데드10 파트2' 공개 = 티캐스트 계열 미국 드라마 전문 채널 채널나우가 '워킹데드' 시리즈 10번째 시즌 확장판 파트2를 공개한다.

'워킹데드'는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시즌10에는 생존자들과 대규모 악역 집단인 위스퍼러의 치열한 전투가 담겼다.

'워킹데드'는 오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0시 채널나우를 통해 공개된다.

▲ 샌드박스-BGF리테일, MOU = MCN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BGF리테일이 디지털 콘텐츠 IP(지적재산권)와 오프라인 유통망을 연계한 디지털 커머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샌드박스 및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보유한 특정 IP를 활용해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커머스 마케팅을 시도해 MZ세대에게 새로운 고객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기 웹툰 작가 주호민과 협업한 '가공란' 시리즈를 시작으로 간편식 등의 카테고리에서 협업을 이어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