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 사진 =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 사진 =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가수 정동원이 1년만에 성장한 모습을 관심받자 너스레를 떨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고막남친 특집으로 진행 됐다.

이날 김성주, 붐과 '미스터트롯' TOP 6는 프로그램을 시작한 후 두 번째로 맞는 봄에 한껏 들뜬 분위기로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김성주는 “1년 전 봄하고 다들 그대로인데 동원이가 굉장히 커졌다”고 주목했다. 장민호는 “어른 한 명이 있다”고 거들었고 영탁도 “힘도 엄청 세졌다”고 말을 보탰다.

정동원의 모습이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생 같다는 붐의 농담에 정동원은 자리에 일어나 능청스럽게 서빙하는 시늉을 냈다. 김성주는 돌연 “조금 공유 씨 느낌도 난다”고 칭찬해 정동원을 으쓱거리게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