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사진=’KCON:TACT3’ 방송 화면 캡처)

에버글로우(사진=’KCON:TACT3’ 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KCON:TACT3’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6일 밤 방송된 ‘KCON:TACT3’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타이틀곡 ‘라 디 다(LA Di DA)’와 뜨거운 사랑을 받은 걸그룹들의 대표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카멜레온 같은 변신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먼저 에버글로우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라 디 다’ 무대로 ‘KCON:TACT3’ 시작을 알렸다. 화려한 의상으로 한번,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강렬한 표정과 거침없는 군무로 다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7인 7색 새로운 보컬 톤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첫 무대를 마친 에버글로우는 글로벌 팬들과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비록 온라인으로 만나지만 뜨거운 환호와 핑크 하트로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온다, 아샤, 이유, 시현이 애교를 선물했다. 특히 시현은 애교왕에 등극해 엔딩요정이 되어 다시 한번 러블리한 애교를 선보였다.

‘라 디 다’ 무대를 마친 에버글로우는 ‘KCON:TACT3’와 함께 하는 시청자들과 인사하고 토크를 펼쳤다. 핑크 하트에 화답하는 온다, 아샤, 이유, 시현의 애교가 미소를 자아냈고, 시현이 투표를 통해 애교왕에 등극했다.

팬들과 즐거운 토크를 마친 에버글로우는 ‘아디오스(Adios)’와 ‘던 던(DUN DUN)’ 무대로 토크를 할 때의 러블리하고 귀여운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입덕 문을 활짝 열었다. 특히 애교왕에 오른 시현은 엔딩 무대에서 다시 한번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버글로우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글로벌 K팝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코너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민적으로 사랑 받은 걸그룹들의 대표곡을 자신들만의 매력과 색깔로 선보였다.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미쓰에이, 블랙핑크 등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들의 무대가 에버글로우만의 색으로 꾸며져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지난 21일 데뷔 2주년을 맞았다. ‘아디오스’, ‘던던’으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더블 1억뷰라는 대기록과 미국 아이튠즈 K-POP 차트 1위를 달성했으며, 미국 아이튠즈 K-POP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에는 ‘라 디 다’로 활동하며 빌보드가 발표한 ‘2020년 최고의 K팝 노래 20선 : 평론가 추천’(The 20 Best K-Pop Songs of 2020: Critics’ Picks)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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