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리핀(DRIPPIN)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컷이 깜짝 공개됐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드리핀의 미니 2집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의 타이틀곡 ‘영 블러드(Young Blood)’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본편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없었던 드리핀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영 블러드(Young Blood)’라는 곡명에 걸맞게 청춘의 풋풋함과 패기를 담아낸 콘셉트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드리핀 멤버들은 롱보드 등 스포티한 느낌이 돋보이는 소품을 이용한 캐주얼 차림부터 가죽 재킷 등 댄디한 의상, 시상식에 참석하는 듯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깔끔한 슈트까지 다양한 의상 콘셉트를 맞춤옷처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드리핀은 ‘영 블러드(Young Blood)’ 활동을 통해 ‘올 센터급 비주얼’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모든 멤버들이 센터급 비주얼과 매력은 물론, 한 단계 성장한 퍼포먼스까지 과시하며 앞으로 활동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6일 발매한 드리핀의 미니 2집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는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이를 발판으로 전 세계 K팝 시장으로 힘차게 발돋움하고 있다.

더불어 미니 2집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 선 주문량은 전작 ‘보이저(Boyager)’의 초동 판매량을 뛰어넘었고, 이에 힘입어 28,667장이라는 초동 판매 기록을 세우며 3월 컴백 대전 속 드리핀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한편, 드리핀은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