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담론 한자리에…전주국제영화제 '전주 콘퍼런스' 첫선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계 화두를 다각도로 조망하는 '전주 콘퍼런스'를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전주 콘퍼런스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영화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영화계 화두를 모으는 자리다.

콘퍼런스 전체 주제는 '영화의 미래: 우리는 어떻게 연결될 것인가'로 정해졌다.

첫 번째 소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 영상산업의 재편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지난 1년 동안 급성장한 글로벌 OTT 플랫폼에 대한 제작사와 배급사 등의 고민을 들어본다.

이준동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과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이은 대표, CJ CGV 조성진 전략지원담당, 한국영화감독조합 오기환 이사 등이 참여한다.

두 번째 소주제인 '티켓 파워를 보이는 여성들, 그들이 원하는 이야기' 섹션에서는 감독과 배우, 제작자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창작 경험을 나눈다.

이밖에 SJM문화재단과 전주국제영화제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의 다큐멘터리 편집과 편집자' 토론, '전주영상위원회 창립 20주년 기념 콘퍼런스' 등도 열린다.

전주 콘퍼런스 주요 프로그램은 전주국제영화제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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