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행동 그릇됨 인지
지난날의 제 모습 책임 통감"
배우 고민시/사진=미스틱 스토리

배우 고민시/사진=미스틱 스토리

넷플릭스에 방영된 드라마 '스위트홈'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 고민시(26)가 미성년자 시절 주점에서 술을 마시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자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고민시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떠한 부정 없이 사진 속 인물은 제가 맞다"며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날의 제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 사실로 여러분들께서 받으실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처 또한 잘 알고 있다.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더 성숙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거듭사과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2011년 고민시가 17살 때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그가 미성년자 시절 음주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고민시는 지난 2018년 영화 '마녀'에서 명희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고민시는 이후 드라마 '라이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시크릿 부티크',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등 다양한 캐릭터를 맡으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다.

한편, 고민시는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촬영 중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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