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한국 배우 200명 해외 영화계에 소개

▲ 아카데미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영화 '미나리'의 OST(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영화소식] '미나리' 한예리가 부른 OST 뮤직비디오 공개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음악감독 에밀 모세리가 '제이콥의 기도'를 연주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극 중 엄마 '모니카' 역을 맡은 한예리가 직접 부른 '비의 노래'가 나온다.

한예리는 한옥을 배경으로 서정적인 가사를 전한다.

뮤직비디오 마지막에는 '할머니가 좋은 자리를 찾으셨어' 곡이 흘러나온다.

'미나리' 음악은 앞서 발표된 제93회 아카데미 음악상, 주제가상 1차 후보에 올라, 15일 발표되는 최종 후보로도 지명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는 해외진출 플랫폼 코비즈(www.kobiz.or.kr)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로 선정된 200인을 공개한다.

[영화소식] '미나리' 한예리가 부른 OST 뮤직비디오 공개

영진위는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 흥행작 출연과 영화제 수상, 독립영화 기여도, 글로벌프로젝트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선정된 배우는 15일 오후 5시부터 매주 20명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1주차에는 '미나리'에 출연한 윤여정과 한예리를 비롯해 이병헌, 류승룡, 문소리, 손예진, 소지섭 등이 포함됐다.

또 올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라미란 외에도 유태오, 변요한, 박하선, 류준열, 이정은, 이하늬, 오정세, 송중기, 이제훈, 박신혜, 김다미, 고아성, 김수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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