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슈퍼주니어(사진=방송화면 캡처)

슈퍼주니어가 정규 10집 발매를 앞두고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컴백 예열에 나섰다.

어제(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4회에서는 오랜만에 단체 앨범으로 찾아온 슈퍼주니어의 일상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참견 영상 전, 이특과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슈퍼주니어가 신곡 ‘House Party’(하우스 파티), 일명 ‘집 잔치’를 발매한다”고 전해 시작부터 MC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숙소에 모인 멤버들과 이특, 려욱, 규현의 3강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특의 짬뽕, 려욱의 갈비찜과 푸팟퐁커리, 규현의 중화 제육면으로 만찬을 벌이던 슈퍼주니어는 과거 활동 에피소드로 이야기 꽃을 피우다, 슈퍼주니어 매니저로 10년 동안 일한 매니저에게 깜짝 파티를 열어 주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회사 자체 콘텐츠 촬영까지 알차게 마무리한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앨범 컴백기는 오는 20일 ‘전참시’ 145회를 통해 이어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오늘(14일) 오후 9시 20분 MBN ‘더 먹고 가’와 저녁 11시 5분 SBS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 K’에도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한편 대망의 열 번째 정규 앨범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는 3월 16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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