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캡처 사진은 합성된 사진
오래 전에 확산됐던 사진이 다시 확산"
이나은/사진=한경DB

이나은/사진=한경DB

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 측이 과거 언행에서 성범죄자 고영욱을 언급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나은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1일 동아닷컴과 인터뷰에서 "해당 캡처 사진은 합성된 사진이다. 오래 전에 확산됐던 사진이 다시 확산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나은 과거 발언'이라고 이름이 붙은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는 이나은으로 지칭된 인물이 지인에게 "너도 고영욱한테 성폭행 당하고 싶어?"란 댓글을 남겼다.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은 미성년자를 총 다섯 차례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2013년 1월에 구속됐다.

이에 대해 이나은 소속사 측은 이날 배포한 공식입장을 통해 "일부 커뮤니티에 게재되고 있는 근거 없는 합성 사진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