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타트업 스크리나 온라인 영화제 '영화로 쓴 러브레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스크리나가 온라인 영화제 '영화로 쓴 러브레터'를 개최한다.

스크리나는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 등 콘텐츠 플랫폼에서 영상을 보면서 채팅하며 교류하는 '와치파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블록체인 그라운드 챌린지 사업에 선정돼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았다.

내달 5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영화제는 스크리나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열리는 프로모션 행사다.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 이와이 순지 감독의 '러브레터', 크리스티안 펫졸트 감독의 '운디네' 등 3편의 영화를 감상하며 영화평론가 오동진씨가 진행하는 실시간 채팅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영화제에 참가하려면 스크리나가 만든 영화제 페이지(www.loveletter.live)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스크리나는 앞으로 신고전주의 명작과 예술영화 최신작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해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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