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큰돈인데, 그때 당시 10억 원이면 정말 큰돈이었다"
트로트 가수 유지나/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트로트 가수 유지나/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과거에 10억 누드 화보 제안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서는 유지나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개그우먼 이수지는 유지나에게 '10억 누드 화보'에 대해 질문했다.

이를 들은 유지나는 "데뷔 당시, 지금보다 예뻐서 누드 제안을 받았다"며 "지금도 큰돈인데, 그때 당시 10억 원이면 정말 큰돈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없던 일로 해야겠다 생각했다. 6남매 중 고명딸이고, 오빠들도 많고 시골에 계신 엄마도 걱정돼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옆에 있던 김국진은 "유지나가 얼마나 완벽하면 10억원을 제안했겠냐"고 말했다. 이에 유지나는 "10~20대 때는 말라서 일자 몸매였다. 치마를 입으면 '학다리' '새다리'라고 불려 치마도 못 입었다. 또 바지를 입으면 엉덩이가 밋밋하니까 속옷을 30장씩 껴입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번 더 체크타임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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