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tvN 새 드라마 '나빌레라' 합류

▲ 시각특수효과(VFX·visual effect) 제작사 덱스터스튜디오가 중국 하이난 헝다 그룹 테마파크와 43억원 규모 신규 콘텐츠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방송소식] 덱스터스튜디오, 중국 대형 테마파크에 43억원 수주
덱스터스튜디오는 헝다 테마파크 외에도 광저우, 우시, 쿤밍 등 중국 지역에 테마파크 콘텐츠를 공급함으로써 수주 누적액 283억원을 돌파했다.

김욱·강종익 대표는 "기존 영화, 드라마에서 고난도 샷 위주 수주를 진행하며 레퍼런스를 축적하고 있다.

테마파크, VR(가상현실), 메타버스 등 뉴미디어 영역에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나문희, tvN 새 드라마 '나빌레라' 합류 = 배우 나문희가 tvN 새 드라마 '나빌레라'에 합류한다.

'나빌레라'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 분)과 스물셋 나이에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의 성장기를 그린다.

나문희는 극 중 덕출의 아내이자 자식 인생이 곧 내 인생이라는 생각으로 다 큰 자식들을 살뜰히 챙기는 최해남을 연기한다.

다음 달 22일 밤 9시 첫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