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SHINee)가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22일 공개된 샤이니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아랍에미리트, 호주, 싱가포르,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덴마크, 핀란드, 홍콩, 인도,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등 전 세계 45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신나라레코드, 예스24,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QQ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해 샤이니의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타이틀 곡 '돈트 콜 미' 역시 공개 이후 벅스, 지니,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수록곡들도 줄세우기를 기록하며 차트 상위권에 올라 샤이니에 대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23일 오후 7시에는 유튜브 및 네이버 V LIVE SHINee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돈트 콜 미'의 무대 영상이 최초 공개된다. 샤이니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샤이니는 이날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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