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사랑의 불시착' CP 제작총괄로 영입

웹드라마의 명가로 불리는 플레이리스트(대표 박태원)가 tvN '청춘기록', '사랑의 불시착' 등을 히트시킨 윤현기 책임프로듀서(CP)를 드라마 제작 총괄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윤 제작총괄은 스튜디오드래곤 CP를 역임하며 '청춘기록'과 '사랑의 불시착' 외에도 '반의반', '자백', '마더', '시카고 타자기', '기억', '싸우자 귀신아', '응급남녀', '몬스타' 등 유수의 작품에서 연출 및 프로듀서로 활약해왔다.

플레이리스트 측은 "윤 제작총괄 영입을 통해 플레이리스트 강점인 로맨스, 학원극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TV 미니시리즈,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오리지널 등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제작총괄도 "콘텐츠 무한경쟁 시대에 시청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우뚝 선 플레이리스트에 합류해 뜻깊다"면서 "플레이리스트 콘텐츠 강점인 '공감'과 '즐거움'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플레이리스트는 2017년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웹툰과 스노우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에이틴', '엑스엑스(XX)', '라이브온' 등으로 전 세계에 많은 구독자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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