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사진=채널A)

'애로부부'(사진=채널A)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속터뷰' 사상 첫 20대 부부가 출격한다.

22일 방송될 ‘애로부부’에는 '속터뷰' 역대 출연자 중 최연소 부부이자 두 아이의 부모인 남편 최광남(만 29세)과 아내 이소담(만 28세)이 등장한다. 남편은 "우리 아내 보면...너무 괜찮잖아요"라며 '스윗'한 눈빛으로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이어서 "사실 할머니랑 사는 것 같아요"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남편은 "제가 아직 20대 남자인데, 부부관계가 진짜 많으면 한 달에 두 번 정도인 것 같다"고 고충을 밝혔다. 또 "이러다 썩을 것 같아요. 제 입장에선 모든 걸 잃은 기분이에요"라고 그 동안 쌓아뒀던 불만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아내 이소담 쪽에서는 "남편이 혼자 코스튬 플레이를 준비하는데, 그런 걸 임신했을 때도 시키니 저는 얼마나 부끄럽겠어요"라고 폭로했다. 이에 남편은 "너무 안 해주니까 이런저런 변화를 시도해서 아내를 돌아오게 만들고 싶었던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20대다운 열기(?)가 넘치는 이들의 '속터뷰'에 MC 홍진경은 "아이가 둘인데도, 같이 매일 사는 아내가 그렇게 사랑스럽나?"며 놀라워했다. 이에 MC 양재진은 "정말 사랑하는 거죠"라고 평했다. 또 안선영은 "보통 두 명 모유수유 하고 나면...다 날아가거든요"라고 경험에서 나온 고백(?)을 전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속터뷰' 사상 최연소 출연자인 최광남-이소담 부부의 본격적인 고민은 22일 오후 10시 채널A와 SKY에서 방송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를 통해 공개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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