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천하 속 'OPAL'-'수미산장' 조용한 출발

'목요일은 미스트롯2'이라는 공식이 굳어진 가운데 지상파에서 새로운 예능 두 편이 '차기'를 노리며 조용히 출발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미스트롯2'는 결승 진출자 톱(TOP)7을 선발하며 28.678%-30.984%(유료가구)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냈다.

톱7로는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이 뽑혔다.

'미스트롯2' 천하 속 'OPAL'-'수미산장' 조용한 출발

이에 앞서 오후 9시 20분 방송한 MBC TV 'OPAL이 빛나는 밤' 시청률은 3.0%-2.5%, 오후 10시 40분 방송한 KBS 2TV '수미산장'은 1.9%-2.4%를 기록했다.

'미스트롯2'의 독주로 비록 첫 방송 시청률이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지만 온라인에서 화제몰이를 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미스트롯2' 종영 후 선전을 기약하게 됐다.

특히 'OPAL이 빛나는 밤'은 박상원, 전광렬, 윤다훈, 김유석 등 중년 스타들이 나서 사생활을 공개하고 김구라, 김종국, 이기광 세 동생에게 인생 노하우를 전수하는 포맷으로 신선함을 보여줬다.

방송 후에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면서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이지만 정규 편성 가능성을 높였다.

'미스트롯2' 천하 속 'OPAL'-'수미산장' 조용한 출발

'수미산장'은 첫 번째 손님으로 구혜선을 맞아 김수미를 비롯한 산장지기들이 진솔한 입담을 풀어내는 모습이 담겼다.

'요리하는 김수미'가 아닌 '멘토 김수미'를 보는 재미와 함께 박명수, 전진, 하니, 정은지의 새로운 조합도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TV '맛남의 광장'은 4.1%-3.9%-2.8%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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