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종영 후에도 특집 방송으로 계속된다
KBS 2TV 음악 예능 '트롯 전국체전'이 최종회 이후에도 특집 방송으로 기세를 이어간다.

KBS 2TV는 "오는 27일부터 '특집 트롯 전국외전'과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가 각각 2회씩 방송된다"고 19일 밝혔다.

'특집 트롯 전국외전'에서는 미공개 영상과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고 '스페셜 갈라쇼'에서는 톱(TOP)8과 감독, 코치가 출연해 함께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스페셜 갈라쇼'에서는 새로운 조합의 협동 무대를 비롯해 참가자들에게 의미가 깊었던 무대 등을 다시 선보인다.

'트롯 전국체전'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지는 마지막 회는 2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