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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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SHINee)의 새 앨범에 국내외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해 화제다.

샤이니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강렬한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돈트 콜 미'를 비롯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9곡이 수록됐다.

히트메이커 유영진과 켄지(KENZIE)는 물론, 미국 유명 프로듀서 뎀 조인츠(Dem Jointz), 최정상 프로듀싱팀 문샤인(Moonshine), 밀리언마켓 소속 래퍼 쿠기(Coogie), 실력파 아티스트 다운(Dvwn) 등이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ARS 핫라인을 통해 수록곡 하이라이트 음원을 순차 공개하고 있는 샤이니는 19일 다섯 번째 곡 '바디 리듬(Body Rhythm)을 오픈한다. 이 곡은 춤추는 모습을 감각적인 표현들로 그려낸 리드미컬한 레게 장르의 댄스 곡이며, 하이어뮤직 소속 래퍼 우디고차일드(Woodie Gochild)가 랩 메이킹해 매력을 더했다.

앞서 샤이니는 지난 18일 멤버 키의 타이틀 곡 '돈트 콜 미' 뮤직비디오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키의 시크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영상으로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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