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사진=방송화면 캡처)

불새 2020 (사진=방송화면 캡처)


그룹 펜타곤 멤버 홍석이 SBS '불새 2020'에서 완벽한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불새 2020' 84화에서 홍석(신아준 역)은 이청미(서은주 역)를 의심했다.

극 중 홍석은 서하준(서정민 역)과 홍수아(이지은 역)의 연애 사실을 알게 되자 서하준에게 "외로워서"라며 퉁명스럽게 대했다. 이어 홍석은 서하준에게 "이지은 대표랑 결혼까지 할 거야?"라고 넌지시 물어보며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홍석은 이청미와 마주치며 "넥타이핀은 도대체 왜 안 돌려주는 거예요?"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청미는 "자꾸 잊어버리네요"라고 말하자 홍석은 "안 믿어지네"라며 못마땅한 표정을 보이며 비아냥거렸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홍석이 홍수아를 찾아가 "정민이 형 지금 서은주랑 같이 있는 거 아냐"라며 "표정 보니까 아나 보네. 서은주가 정민이 형 좋아하는 거"라고 말해 심기를 건드려 자극했다.

홍석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내면 연기와 표정으로 '신아준' 역을 소화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펜타곤 홍석이 출연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은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