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미뤄온 이준익 감독의 신작 '자산어보'가 내달 개봉을 확정했다.

이준익 감독 신작 '자산어보' 내달 개봉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자산어보'를 3월 31일 개봉한다고 17일 밝혔다.

'자산어보'는 흑산도로 유배된 학자 정약전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가 어류학서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신분과 나이를 초월한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다.

설경구가 정약전 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했고, 변요한이 어부 창대 역을 맡았다.

이준익 감독이 '동주'에 이어 다시 흑백으로 촬영한 영화 '자산어보'는 2019년 가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일정을 연기해 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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