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자가격리 / 사진 = 한경DB
진선규 자가격리 / 사진 = 한경DB
배우 진선규가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17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선규 가족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동선이 겹친 진선규가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방역수칙 때문에 2주 자가격리 들어간다. 스케줄에는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진선규의 아내인 배우 박보경과 자녀 모두 음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선규는 최근 넷플릭스로 공개된 영화 ‘승리호’에 출연했다. 또한 tvN 새 주말드라마 ‘빈센조’ 특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